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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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리포트
- 저자
- 대릴 샤프 저/정여울 역
- 출판사
- 크레타
- 출판일
- 2026-03-05
- 등록일
- 2026-05-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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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질문 끝에 마침내 얻은 단 하나의 답 《서바이벌 리포트》정여울 작가의 번역으로 만난다어렵고 복잡한 융 심리학을쉽고 재미있게 ‘소설’처럼 풀어쓴 이야기평소 글 속에 심리학을 녹여내 독자들에게 위로의 문장을 건네는 정여울 작가는 여러 강연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수백 번 받은 질문이 있다. 바로 “융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묻는 말이었다. 정여울 작가는 이 책 《서바이벌 리포트》를 번역하며 마침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드디어 오랫동안 그토록 읽고 싶던 책을 이제야 번역하고 있구나’ 하는 희열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대릴 샤프만큼 깊이 있고, 흥미진진하며, 독자 친화적으로 융 심리학의 핵심으로 들어간 책은 매우 드물다”며, “재미와 깊이를 모두 추구하며 마침내 독자를 융 심리학의 거대한 숲으로 초대하는 데 성공한” 저작이라고 평한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심리학 입문서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은 산산조각 난 '노먼'이 융 심리분석가를 찾아오며 시작되는 '심리상담 소설'의 형식을 띤다. 아내와의 관계 파탄, 번아웃, 우울증을 겪는 노먼의 여정은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과 지극히 닮았다. 스위스의 C.G.융 연구소 출신 융학파 분석가 대릴 샤프가 쓴 원문에 정여울 작가의 따뜻한 문체가 더해져, 어려운 심리학 개념(아니마/아니무스, 그림자, 페르소나 등)을 상담 장면을 통해, 친절한 설명을 통해, 삶의 언어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고통 속에서 방황하더라도 ‘아름답고 쓸모 있는’ 시간의 깊은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대릴 샤프는 193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융 학파 분석가이자 저술가, 출판인이다. 스위스 취리히의 C.G.융 연구소Jung Institute를 졸업하고 본국으로 돌아와 평생을 분석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내담자와 독자들에게 융 심리학의 세계를 안내했다. 1980년 융 심리학 전문 출판사 이너시티북스Inner City Books를 설립하여 30여 년간 140권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이를 통해 극도로 심오하고도 난해하게 여겨지던 융 심리학을 명료하고 간결한 언어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저술가로서도 그는 방대한 작업을 남겨, 대표작으로 《Personality Types》, 《Chicken Little》, 《Jung Lexicon》 등이 있다. 특히 《Jung Lexicon》은 지금도 전 세계 융 심리학 연구자와 상담가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기본 자료로, 《융 심리학 개념어 사전》(2025)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비평가들은 그의 문체를 ‘융 사상의 인간적 목소리’라 부른다. 독자들은 그를 어려운 심리학을 친구의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안내자로 기억한다. 그는 이론보다 삶을, 개념보다 체험을 중시했다. 그래서 그의 문장에는 언제나 따뜻한 유머와 인간에 대한 연민이 배어 있다. 대릴 샤프의 책을 읽는 일은 내면의 거울 앞에 앉는 일과 같다. 그의 문장은 독자를 다그치지 않고, 다만 조용히 스스로를 마주하게 만든다. 그 거울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복잡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샤프는 이렇듯, 영혼의 길을 향한 오래된 여행의 동반자로 남았다. 2019년 작고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프롤로그1 나와의 만남, 그 시작의 어려움2 무의식의 욕망, 뱀이 깨어나다3 뜻밖의 타자, 미지의 타인과 조우하다4 영웅의 여정, 살지 못한 삶을 찾아 떠나다5 현실, 그 자체와 용감하게 대면하기6 고통, 날마다 찾아오는 통과의례7 홀로서기, 아무도 없는 곳의 한가운데서8 초월적 기능, 무의식의 그림자를 극복하다9 진정한 출발점,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보이는에필로그대릴 샤프가 들려주는 융 심리학 이야기볼링겐 시리즈 융 전집 목록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