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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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을 살아라
-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회주 역
- 출판사
- 데이지북스
- 출판일
- 2026-03-09
- 등록일
- 2026-05-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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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남이 정해준 삶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인생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이 책은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다시 선택하게 만든다.우리는 늘 묻는다.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정말 나의 삶인지, 이 선택이 옳았는지.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질문은 미뤄지고, 남이 정해준 기준에 맞춰 하루를 살아내는 데 익숙해진다. 그러다 문득, 이유 없는 허무와 불안 앞에서 다시 삶의 본질적인 물음과 마주하게 된다.이 책은 철학자 니체의 사상을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해, 흔들리는 삶 앞에 선 현대인에게 “다시 선택할 용기”를 묻는다. 니체는 고통을 피해야 할 실패가 아니라,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보았다. 그는 완벽한 삶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불안, 분노, 상처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긍정할 수 있는가를 끝까지 묻는다.『너의 삶을 살아라』는 니체의 방대한 철학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인간관계, 일, 감정,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을 실천의 언어로 풀어낸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의미의 시작이며, 불안은 잘못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 삶이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증거임을 일깨운다.이 책은 독자를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남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가게 만든다. 남이 써준 대본이 아닌,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질 준비가 되었는가를 묻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흔들려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지금 이 삶을 내가 선택하고 있는가다.삶을 다시 나의 것으로 되찾고 싶은 순간,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질문으로 당신을 붙잡을 것이다.“지금, 나는 내 삶을 살고 있는가?”
저자소개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목차
옮긴이의 말Part 1 나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01 나는, 나에게서 시작된다02 무너짐이 나를 다시 세운다03 나에게 보내는 응원04 움직이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05 간절히 원하면 허락은 무의미하다06 행복은 증명할 필요가 없다07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하루08 잘하려 하기보다 나답게 하기09 기꺼이, 서툰 나로 살아보자10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도 되는 이유11 이미 사랑받고 있다12 작아 보이지만, 작지 않은 나13 잠시 멈춰, 다시 세상을 마주하다14 나답다는 말을 다시 정의하기15 무엇을 할지보다 어디로 갈지가 중요하다16 멈춰 선 당신에게 필요한 질문Part 2 관계 속에서 길을 찾는다17 좋은 사람이 되려다 나를 잃다18 진짜 모습을 드러낼 용기를 가져라19 아니요.라고 말하기20 사랑에도 틈이 필요하다21 바꾸려는 집착에서 벗어나기22 배려는 솔직함에서 시작된다23 진심은 전하는 순간 완성된다24 자기 자신부터 먼저, 이해하라25 우정에도 계절이 있다26 기대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27 진짜 힘은 내 안에 있다28 나의 계절은 지금, 여기29 타인의 손을 놓고, 나의 길을 걷다30 상처를 인정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31 비워야 비로소 나를 만난다32 말로 풀 수 없다면 놓아도 괜찮다33 죄송합니다.가 버릇이 된 당신에게34 인연의 깊이를 결정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35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부서진다Part 3 감정과 친해지는 법36 분노는 지금이 아니라 그때에서 온다37 슬픔의 그늘이 삶을 깊게 만든다38 불안함이 길이 되는 순간39 감정의 주인이 되는 길40 질투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꿈이다41 행복은 어느 순간에나 머물러 있다42 아무렇지 않은 척 그만두기43 마음의 빈칸을 다시 쓰자44 불편한 감정도 삶의 선물이다45 체념하는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라46 나를 삼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47 외로움은 나를 더 깊게 만든다48 지우고 싶은 기억을 딛고 서는 법49 마음이 무너질 때 의지할 수 있는 생각들50 오래된 상처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51 흩어진 내면의 목소리를 듣다52 행복을 미루지 않는 습관53 감정이 나를 속일 때54 오래된 두려움과 화해하는 방법Part 4 의미와 목표를 다시 세우다55 내일을 바꾸는 건 언제나 오늘이다56 직업, 그 이상의 당신57 움켜쥐면 무겁고, 흘려보내면 길이 된다58 화려한 허상 대신 위대한 인생을 택하라59 당신은 지금 어떤 무대 위에 서 있는가60 성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61 삶의 여백을 낭비하지 않는 법62 좋아하는 일을 놓지 않는 당신에게63 새로운 선택을 위해 포기할 자유64 욕망이 삶을 움직인다65 나는, 나의 시간을 걷는다66 늦는 게 아니라 돌아가는 중이다67 균형이란 맞춰가는 것68 익숙함에서 벗어나 다른 나를 만나다69 손에 쥔 것부터 사랑하라70 위대한 삶은, 일상의 순간들에서71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삶의 경험이다72 멈추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73 자유는 당신의 선택에서 온다74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린 당신에게Part 5 나다운 삶의 용기75 오늘을 살아라76 오늘은 이미 좋은 날이다77 남의 기대를 벗고, 나의 삶을 선택하라78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당신에게79 멈출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80 서툰 오늘을 사랑할 마음81 버려야 할 것은 놓지 못하는 마음이다82 고요함이 나를 길러낸다83 작은 변화가 만드는 힘84 사라지는 게 아니라, 변하는 것85 소중한 것은 모든 순간에 있다86 나를 넘어, 세상에 닿는 용기87 욕심을 버리고 삶을 채우다88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화89 힘든 하루, 나에게 건네는 응원90 잃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시간91 끝까지 나다움을 잃지 않는 용기92 후회 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법93 지금 내딛는 한 걸음이 인생을 바꾼다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