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들에게
'아리시마 타케오'의 는 일곱 살, 여섯 살, 다섯 살인 어린 세 아이들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죽은 아내에 대한 회고의 글과 아기를 출산 할 때의 산모의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을 세세하게 묘사하였으며 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은 세 아이들에게는 모성의 위대함과 어머니의 사랑을 일깨워주고 어린 자식들이 성장하여 세상이라는 험난한 무대에서 꿋꿋이 세파를 헤쳐나가는 인생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진한 부성애가 배어있는 작품이다.
아내를 잃은 지 7년 후 글로 써서 남긴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