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 영화처럼

우리, 영화처럼

저자
여름궁전 저
출판사
출판일
2015-06-25
등록일
2016-03-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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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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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녀의 최강男’, ‘첫눈 속을 걷다’ 작가 여름궁전 신작!
러시아를 무대로 9년의 시간도 무색케 한 순정파 남자의 러브스토리


자극적이지 않아도 사랑이란, 로맨스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보여주는 여름궁전 작가의 최신작 《우리, 영화처럼》
:: 러시아의 백야, 페테르부르크행 기차.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둘만의 시간 속에서 로맨스를 말한다.
:: 스크린계 핫 가이 현준우,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이서경. 이들의 인연은 이미 9년전 시작되었다.
* * *
“내가, 쉬워요?”
“아니. 당신, 하나도 안 쉬워.”
?
“우리, 몰래 탈출합시다.”
* * *

? 출판사 서평 :

“나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야 뽐뉴 바스.”

모스크바로 오던 날
비행기에서 내가 했던 말 생각나요?
9년 전의 어떤 사람이 보고 싶다고.
누구겠어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에요.

누구일까 궁금했고, 부러웠고, 질투했던, 바로 그 사람.


“그럼 다시 사랑하면 되잖아요.”

그리운 게 있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던 순간인 것 같아요.
나도 세상도 전부 빛나던 순간.
그런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건 사랑뿐이니까.
찬란한 비늘을 빛내며 싱싱하게 퍼덕일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사랑.

그런데 사랑이 끝났을 땐,
그 빛이 밝고 예뻤던 만큼 어둡고 처참해요.


:: 간단 줄거리 ? 인기 배우 현준우,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이서경의 만남은 신작 영화 촬영과 함께 시작된다. 촬영배경이 러시아로, 현지에서 남자 주인공이 러시아어를 소화할 수 있도록 러시아어 선생이 필요했던 이유. 첫 미팅, 선생과 학생으로 인사를 나누는데, 현준우의 인사 말투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저 빛이 나는 유명한 배우여서 낯설지 않은 느낌일거라 여겼던 서경. 이후 그들의 수업시간, 촬영현장에서의 미팅이 잦아지고 친밀하게 다가오는 현준우가 싫지만은 않은 서경. 어느 날 현준우가 서경에게 러시아 백야에 기차여행을 제안하는데…….

* * *
“지금부터 제 옆에 있어 주시겠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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