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자그마한 신이 살고 있대.
그래서 우리는 또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거야”
가족의 죽음, 전쟁, 굶주림…
그 어떤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은 한 소녀의
삶과 죽음, 희망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
• 어쩌면 이토록 잔혹한 이야기가 아름다움, 심지어 기쁨으로 넘쳐흐르는 것인가? 이 책은 잔학 행위에 대한 고발보다는 과거에 대한 화해의 손길이다. 분노의 부재, 끝없는 공감능력은 이 책이 지닌 최대의 장점이다.
―《뉴욕타임스》
• 감동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라트너는 두려움을 모르는 작가다.
―《가디언》
• 단절과 희망과 생존에의 열망을 다룬 처절하고도 서정적인 이야기.
―《워싱턴 포스트》
•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자행된 소름끼치는 공포.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한 소녀가 겪은 잔악한 참상이 시적으로 이야기된 소설.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