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 구 선생은 우리나라 근 현대사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떠받치며 민족독립과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의 지상 과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쓴 분이다. 우리는 선생이 자식들에게 유언 대신 남긴 선생의 험난한 항일투쟁 기록과 꿋꿋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민족의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보게 된다.
저자소개
온몸을 다해 조국 광복과 건설에 이바지한 애국자 백범 김구 그의 자서전. 항일 투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유서처럼 써내려간 백범일지 를 통해 그 애국혼과 한국 독립의 생생한 역사를 알 수 있다.
목차
판권 페이지
머리말
상권
우리집과 내 어릴적
기구한 젊은 때
방랑의 길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3.1 운동의 상해
기적장강 만리풍
나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