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수필가 이병수의 『이모작 삶이 아름답다』. 《수필문학》의 천료로 문단에 나온 저자의 일곱 번째 수필집이다. 정년퇴임 이후의 일상을 수필로 담아냈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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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이병수, 시인이자 수필가
1955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을 전공했다. 재학 중에 여말삼은과 삼당시인을 연구한 바 있다.
목차
[목차]
노후 인생은 덤이 아니다
제 1 부 _이모작 인생
이모작 삶이 아름답다 | 긍정과 감사로 산다 | 알아야 면장 한다 | 은사님의 잔영 | 접목 이야기 | 연화 세계와의 인연 | 부치지 못한 父主前 上書 | 황진이를 그리면서
제 2 부 _삶, 그리고 죽음
와사보생臥死步生 | 자살과 존엄사 | 존엄사와 유언장 | 가족묘원 조성기記 | 나는 산청인이로소이다 | 자살권 논란 유감有感 | 존엄사 관련 공개 유언장
제 3 부 _칼럼?기행
가공架空의 세계에도 틀이 있다 | 아무나 정치인 하나? | 내가 겪은 8.15 | 화해와 통합을 위한 문학인의 역할 | 동상 앞에서 모자를 벗어야지 |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 전통문화의 현대생활에의 접목 | 안동, 맥이 뛰는 선비의 고장 | 과연 보배섬이네 | 일본 나라奈良에서 우리 백제를 읽다
제 4 부 _빗돌에 새겨진 문인의 숨결
보석처럼 찬란한 금강공원 문학비 | 성지곡 공원은 비림碑林이다 | 용두산에 정좌한 시인들 | 동백섬에 오른 고운孤雲 선생 | 김소운金素雲을 아시나요? | 님 그리워 우니노니 | 송도 암남공원의 두 문학비
제 5 부 _긴 사연 짧은 수필
버금 가족 | 손톱을 깎으며 | 지하철에 가득한 선남선녀 | 벽안의 외국인이 6·25를 되새기는데 | 나의 산책 친구 T군 | 까치밥 | 자식이 걸림돌? | TV,바보상자로 만족할 것인가? | 걸림돌과 디딤돌 | 황금색 단풍 | 보약이 따로 있나? | 어머니의 유품 | 길동무
서평: 이병수의 수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