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즈클럽을 가다
이 글은 2012년 1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저자가 재즈전문지 월간 재즈피플에 연재한 전국 재즈클럽 답사기이다. 저자 박성건은 2년에 걸쳐서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재즈클럽과 카페를 방문하고 사장을 인터뷰하여 21곳의 재즈클럽 지도를 완성하였다.
답사한 곳 중에는 문을 닫은 곳도 있지만 때문에 이 책은 당시의 기록으로 매우 의미있다. 한국의 재즈클럽은 1976년 이태원의 올댓재즈가 오픈한 이후에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0여 개가 성업중이다. "대한민국 재즈클럽을 가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재즈클럽에 대한 기록이며 이 책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사진자료는 한국재즈역사의 일부로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