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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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

저자
유재경 저
출판사
다산3.0
출판일
2016-01-12
등록일
2016-05-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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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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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전 삼성 임원이
매주 수백 명 직원들에게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엮은 것입니다.”

“사업의 수명은 사람의 마음이 결정한다!”
30년 영업 선배가 전하는 사람을 남기는 ‘진심 세일즈’

“영업자의 진심은
어떠한 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30년 영업 선배가 전하는 사람을 남기는 ‘진심 세일즈’


‘영업자의 진심’은 국경, 인종, 성별, 나이, 원칙 등 모든 것을 초월한다. 하지만 초보 영업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상대와 신뢰관계를 맺기 전에 상품부터 먼저 내놓는 것이다. 계약을 따내는 일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매 고객마다 진심을 다하면, 당시에는 자신이 손해를 보는 듯해도 후에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큰 지원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삼성에서 근무하며 해외 영업 현장의 일선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쟁사가 거래선에 접근해 적극적으로 판촉을 하는 바람에 직면한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야 했고, 선물을 내놓자마자 거래선으로부터 거절당하는 민망한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을 발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영업 현장에서 30년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힘은 어떤 테크닉이 아닌 ‘유연함’과 ‘진심’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부서 통합 등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매주 한 편씩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엮은 것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퇴직 후 회사라는 배경이 없어졌을 때도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진심 세일즈 비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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