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류가 가슴에 품고 노래하는 달을 모티브로 사랑과 꿈 그리고 세월을 감성적으로 노래한 서정시집이다.밤이면 가슴에 달을 품고 이그러졌다 보름달처럼 차 오르는 벅찬 사랑과 꿈 그리고 세월들...
꿈과 사랑 그리고 세월은 사람들의 부대낌 속에 있는 것. 그것을 긍정과 내일이라는 희망속에 달의 이그러짐과 차오름으로 부대낌의 갈등을 해소한 서정시집이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서문>민낯으로 떠오른 보름달 그리움은 축복 이제 저 먼 길을 떠나야지 그렇게 만났네 그리워하는 것은 축복 대추 그 리 움 귀 뚜 라 미 가요무대 사람 사는 세상 오 메 채 송 화 호 수 아름다운 것들 1 아름다운 것들 2 아름다운 것들 3 아름다운 것들 4 꿈은... 꿈은 더디게 온다 뜨는 해 겨울 나무 그때 나는 봉선화 꿈 그래도 쉴 곳은 있다 휴식 나는 눈이 좋다 별똥 마음에 달 뜨는 것... 서울의 달 보름 달빛 봄 달 꿈으로 달아! 만남 분홍 이별 보름 달로 왔다가 간 여인 하 늘 사랑이여! 사 랑 가버린 사랑 여 름 그대 가려거든 갈대는 흔들리며 시 계절은 비를 타고 봄 비 사랑의 고통 이별 직후 가을 바람 연애 편지 세월 따라... 겨울 오후 6월 늙었다 번잡한 마음 낙선 (落選) 빛과 그림자 동 정 (童 貞) 모두 다 사라지리 어머니 연 말 산책길 세상 소리 사람아! 그 늘 갈 등 겨울맞이 꼴 림 사람 살이 막걸리 하늘이 사람 병사는 잔다 다름 예찬 평 범 새 벽 아 침 저무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