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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십에 소울메이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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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십에 소울메이트를 만났다

저자
아리엘 포드 저/손성화 역
출판사
올댓북스
출판일
2017-01-18
등록일
2017-03-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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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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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이가 많든 적든 돈이 많든 적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한 사람이 바로 내 짝 아닐까?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침내 귓가에 종이 울리는 경험을 하고‘소울메이트’라 믿는 그 사람과 결혼에 이른다. 일단 결혼에 골인하면 남녀 모두 행복감에 겨워 꿈같은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고 실망하는 순간들이 늘어나면서, 고르고 골라 선택한 바로 그 사람이 때론 나를 가장 힘들게 한다는 사실에 직면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부부들에서조차 속을 들여다보면 이런저런 고민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짝을 찾아 결혼에 이르는 과정에만 집중했지, 정작 남은 인생을 지배할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장밋빛 꿈만 꾸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연애를 위해서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정작 평생을 가야 할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것일까?

남편을 ‘털 많은 버전의 여자’로 생각하는 아내, 자신을‘자기 식의 올바른’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아내에게 반항(?)하는 남편의 관계는 영원한 평행선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문제가 해소된 것은 아니다. 그렇게 세월과 함께 소통의 부재, 원망의 누적으로 둘 사이는 점점 멀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잠깐,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그 사람이 당신을 가장 깊이,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일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게 하면 “그후로도 오랫동안”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완벽해 보이는 짝을 만나 결혼했으나, 결혼생활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서로가 진정한 소울메이트로 거듭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을 체득한 저자의 실질적인 조언과 사랑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동안 연애와 결혼생활에 대해 동화 같은 꿈만 꾸고 있었던 미혼 남녀, 그리고 얼떨결에 결혼에 뛰어들었다가 현실을 맞닥뜨리고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저자는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처방을 내린다. 이 책에는 또한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와 해법 들이 함께 들어 있어 활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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