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1937년 <비판(批判)> 2월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심청전의 암시를 받아 비슷한 구조로 구성된 소설. 병신으로 집에 갇혀 있는 아비 김첨지와 그 아비를 부양하는 딸이 가난때문에 이참봉에게 첩으로 끌려갔다가 뛰쳐나와 매춘을 하고 끝내 자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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