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남화경

남화경

저자
장자
출판사
편집부
출판일
1970-01-01
등록일
2007-01-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5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하늘이 푸른 것은 하늘의 본래 빛깔인가, 아니면 하늘이 멀고도 끝이 없어서 그런 것인가? 아침에 났다가 저녁에 말라 죽는 버섯은 한 달의 기간을 알 수 없고, 여름에 나왔다 가을이면 죽는 매미는 봄, 가을이 있는 일 년을 알 수 없다.
성인(聖人)은 상대적인 설에 의하지 않고 만물에 널리 미치는, 그 생성의 유일한 근원인 하늘에서 절대적인 근거를 구하여 그것에 따라 생각한다. 이것이 인(因, 자신의 주관을 없애고 도에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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