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사람을 가르치는 도, 경계하고 삼사는 도를 논하였으며, 異端의 학문이 惑世誣民하는 폐단을 지적하였다.
聖賢의 도통과 심법을 논하였고 力行을 논하였으며 이치를 궁리한 것이 밝고 심성을 함양힌 것이 돈독하더라도 힘써 행하지 않으면 克治의 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家道를 논하면서 克治의 공을 이루었다하더라도 가정에 베풀어서 우선 가정을 가지런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보존하고 보존하고 본성을 양성하는 것에 관하여 논하였으며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더라도 마음과 본성을 함양하는 것이 부족하면 지식은 어둡게 되고 행동은 옳은 것이 못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