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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의 영어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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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의 영어독설

저자
정용재 저
출판사
한글영어
출판일
2019-04-25
등록일
2020-05-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0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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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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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이 책은 네이버의 한글영어 공식카페에서 그동안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던 내용 중에서 최대한 중복되지 않도록 편집한 것입니다.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거나 영어공부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한글영어 공식카페( http://한글영어.한국)를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글영어 공식카페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에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영어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만든 교재를 가지고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까지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와 함께 누군가의 성공담이 실린 영어 베스트셀러에서 말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영어를 실패한 사람의 교재나 가르침으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영어학습에 번번히 실패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영어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영어를 잘할지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는 마치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더라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방법과 원리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는 성공한 영어전문가들의 잘못된 이론때문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원리는 영어전문가의 말에 있지 않습니다 .
오히려 여러분이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친 경험을 잘 생각해 보면 거기에서 확실한 해답과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영어열풍이다라는 말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오해하지만 실상 우리가 하는 영어교육은 영어회화와는 거리가 먼 시험영어광풍에 불과합니다.

둘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한다. 원어민처럼 하는 영어회화공부법을 위해서 영어 잘하는 법이나 영어회화 잘하는 법을 찾는다면 영어듣기잘하는법을 따라 해야 하고, 토익이나 수능영어나 내신영어등 영어시험을 잘하는법은 영어단어 잘 외우는 법과 영어독해잘하는법과 영문법잘하는법등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어떤 영어든 열심히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첫걸음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이미 10년 후의 영어는 시작할 때 결정이 됩니다. 영어 알파벳과 파닉스 교재나 영어 발음기호로 시작하는 문자영어라면 시험영어를, 미드로영어공부하기나 한글영어로 한다면 소리영어를 하는 것입니다.

본 <정용재의 영어독설>은 특별한 영어비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학습법처럼 소리영어와 문자영어를 분리해서 교육을 해야만 원어민영어회화가 가능하고, 학교영어도 잘 할 수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어듣기잘하는법은 미드영어공부와 같은 영상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한글로 배우는 영어와 같은 한글영어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막등 영어문자를 이용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영화나 애니를 듣고 따라하는 쉐도잉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영어듣기평가 공부법에서 하듯이 단어만 듣고 의미를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문장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이후에 오디오북등을 활용해서 원어민소리와 함께 영어책읽기를 하는 집중듣기와 영어철자쓰기와 같은 문자교육으로 영어리딩과 영어쓰기교육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말하기는 오늘의영어회화나 왕초보영어회화등을 설명해주는 영어인강을 들어서가 아니라 독학영어처럼 영화나 미드등의 영상물을 많이 보고 상황과 표현을 외우기할 때 가능합니다.

이제까지는 대한민국은 영어를 일상에서 쓰지 않는 환경이라는 핑계로 올바른 영어교육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유아영어학원이나 초등영어학원등에서 첫영어로 소리가 아닌 파닉스 교재를 가르치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한 것입니다. 기껏 하는 영어는 영어왕초보가 생활영어나 여행영어회화를 위한 기초영어회화 수업을 하는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본 <정용재의 영어독설>은 영어전문가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아닌 각 개인이 이미 가진 공통적인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운 경험을 믿고 도전하기를 권합니다. 보통 24개월에 완성되는 모국어를 배운 과정만 잘 상기한다면 영어를 언어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깨워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확실한 경험을 믿고 도전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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