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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은 제인 오스틴이 쓴 소설이다. 스무 살 때(1796년~1797년) 쓴 소설로 처음 완성되었을 때는 제목이 '첫인상' 이었지만, 그 제목으로 한번도 출판되지 않았다. 그녀의 두번째 작품으로 1813년 최초로 출간되었으며, 영국의 가장 위대한 명작들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친구를 따라 우연히 베넷가의 무도회에 참석하게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만나며 생기는 오해와 편견, 그리고 사랑의 과정을 섬세한 시선과 재치있는 문체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