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춘희의 봄·바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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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의 봄·바람 소통

저자
박춘희 저
출판사
북퀘스트
출판일
2012-11-15
등록일
2013-0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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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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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날 폭풍처럼 소통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저자가 지난 2년 동안 해온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저자인 박춘희는 현 민선 2기 송파구청장을 맡아 성공적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면 지금의 현실 자체가 놀라운 성과물이 아닐 수 있다.

우선 그녀의 출발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때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학교 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다 3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무려 10년간이나 고시촌에 있었다. 근 10년이라는 세월을 공부로 보낸 후 49살에 시험에 합격, ‘대한민국 사법역사상 최고령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 후 변호사 생활을 한 후, 특별한 계기를 통해 송파구청장에 입후보해 당선이 된 것이다.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변화해온 그녀는 한마디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 변화의 힘은 바로 ‘소통’에 있었다고 한다. 10년간의 외로운 고시촌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역시 ‘자기와의 소통’의 결과였으며, 행정경험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70만 인구의 송파구청을 잘 이끌어왔던 것도 결국은 주변과의 소통의 힘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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