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게는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한강의 기적의 주역, 그리고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재자. 이 소설은 박정희의 일대기를 그렸는데, 부정적인 면모 보다는 긍정적인 면모를 부각시켰다.
저자소개
목차
바람이 분다 돛을 올려라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전태일?육영수?박정희의 눈물 술책가인가 정략가인가 늘 푸른 숲의 나라로 핵개발 컨트롤타워 평양에서의 이후락 김일성 대화 중화학공업과 핵개발 10월유신으로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 작약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김대중 도쿄망명정부사건 중동을 역으로 공격하라 나는 목숨을 이미 조국에 바쳤다 흰 목련 바람에 지다 저 좀 보세요! 어디 계세요? 살아가는 날의 의미 불타는 사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