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숨겨진 영어의 생김새(구조)가 명쾌하게 보여지도록 시각화에 성공한 책!!
기초부터 그 동안 어렵게만 여겨지던 부분까지.. 모든 문장이 간단히 해결된다
영어라는 언어에는 비원어민들이 쉽게 보지 못하는 숨어있는 문장구조가 있다. 영어는 무조건 이 틀 안에서 문장이 만들어진다. 사실 상 이 모양은 무척 단순한데 그 동안 이를 직접 시각적으로 표현한 컨텐츠가 없었다. 게다가 원어민들도 그 모양을 우리에게 설명을 못해준다(다시 말해, 이 구조를 벗어나 어떻게 언어가 완성되는지 원어민들은 상상하지도 못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이 숨겨진 모양을 명쾌하게 눈으로 확인시켜준다. 결국 아주 단순한 문장부터 복잡한 문장까지 이 모양은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기초부터 해결하기 시작하면 어느새 어렵던 문장구조도 무척 단순하고 쉽게 느껴진다. 그 이후에는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해져(조립)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실력이 동시에 늘어나게 된다.
목차
Part 1. 당연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영어의 기초들
Chapter 1. 이 감각이 없으면 영어를 ‘시작’할 수 없다
Chapter 2. DO의 세계
Chapter 3. 별 뜻도 없으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E동사
Chapter 4. 한국인은 모르는 HAVE P.P.의 영어식 이해
Chapter 5. 각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조동사들
Chapter 6. BE동사 뒤의 특별함
Part 2. 아주 뻔한 영어의 문장구조들인데 이걸 몰랐다니!
Chapter 7. 특이하게 명사가 한꺼번에 두 개 따라오는 동사들
Chapter 8. 뒤에 따라오는 모양이 정해진 기본 동사들
Chapter 9. 긴 구문을 간단히 하나의 덩어리로 느끼기
Chapter 10. 문장구조에 구멍이 있는 구문을 알아채기
Chapter 11.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쉽게 만들기
Chapter 12. 기타 의문문들 재미있게 적응하기
Part 3. 문장에 살만 붙일 줄 알면 나도 원어민
Chapter 13. 형용사 역할을 하는 문장의 줄임말들
Chapter 14. 겨우 한 단어인데 우리를 괴롭히던 부사들
Chapter 15. 한끗 차이나는 형용사와 부사 덩어리들
Chapter 16.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니들은 그냥 부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