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편지
딸과 어머니는 같으면서도 다른 이름이다. 저자는 엄마가 있어 딸은 완성되고, 딸이 있어 어미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전쟁 1·4후퇴 당시 남으로 피난하여 갖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살아온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지면서, 딸과 어머니로 살아온 그의 삶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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